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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보건소(소장 전부엽)는 정부3.0 취지에 맞춰 지난 2014년부터 모서면을 대상으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하여 직접 참여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상주시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 참여형 건강생활 실천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건강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을별 건강동호회 및 자조모임 활성화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지역주민 요구도에 따른 건강증진사업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운동실천을 위한 구구팔팔 체조교실을 지난 13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모서면 15개 마을(소정1,석산1,도안1.지산1,지산2,삼포1,삼포2,정산1,정산 2,호음2,득수2,득수3,대포1,화현2,가막1)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임정희 보건위생과장은 "모서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마을별 건강 동호회 활성화 및 건강 리더 양성을 통한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참여형 자조모임 운영 등으로,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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